손목터널증후군 예방하기 위한 스트레칭 비법

손목터널증후군 예방하기 위한 스트레칭 비법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키보드를 두드리시는 직장인 분들 많으시죠?
서비스직종이 아닌 이상 사무직 분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보낼텐데요.
그로인해 손이 시큰거리고 아프다는 느낌을 다들 한번쯤은 받아보셨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무리해서 그러나  쉬면 괜찮아지겠지라고 가볍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를 그대로 방치하다보면 갈수록 저리는 증상이 심해지고 
나중에는 무거운 것을 드는 것도 쉽지 않은 지경에 이르르는데요.
이런 경우 손목터널증후군일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시간 품에서는 나도 혹시 이런 질환이 아닐지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 방법과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스트레칭 비법도 알려드리려고 하니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오늘 포스팅에 모두 주목해주세요!

 

위에서 이야기했듯 컴퓨터, 스마트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손목터널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무척 늘어났는데요.
꼭 사무업무를 오래해서가 아니라 가사노동을 많이하는 주부들에게도 많이 일어납니다.
실제로 40대 중년 여성의 10명중 7명이 이를 호소한다고 하는데
불편함과 통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도 고통스럽고 일상생활 제약이 생깁니다.
먼저 이는 인대와 같은 관절의 연부조직들이 노화, 약화되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정중신경이 압박되고 손상이 되는 질환입니다.
이렇게 되면 일상 생활을 하는데 불편해 지는 것은 물론이고 이로인해 운동을
하는 것도 제약을 받게 되어 전반적인 컨디션이 떨어지게 됩니다.
초기에 발견을 하게 되면 수술을 하지않고 스트레칭과 함께 물리치료, 주사, 
스테로이드 약물과 같은 비수술치료로도 어느정도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오랫동안 이를 해봐도 별다른 개선이 없고 더 악화될 경우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수술을 한다고 하더라도 재발, 반복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이것이 발생하는 요인의 경우 유전적, 환경적 여러가지가 작용을 하는데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위에서 말했듯 세포조직이 노화 또는 병적으로 손상되는 것입니다.
수술을 해도 이를 다시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데요.
그 이유는 혈관이 별로 없기때문에 세포대사가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약물치료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없는 것이기도 하죠.
나도 혹시 손목터널증후군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요.
이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팔렌테스트가 있습니다.
이를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들도 필요하지 않는데요.
왼손과 오른손의 등을 서로 맞댄 다음 40초에서 1분정도 상태를 유지해 보세요.
만약 이때 손목이 저려온다면 나도 이것이 아닌가라는 의심을 해 볼수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평상시 손, 팔을 많이 쓰지 않아도 손가락 끝에 감각이 잘 안느껴지거나,
팔 앞부분이 시큰거리는 경우, 손바닥과 팔이 저릴 때도 의심을 해봐야 하는데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시기를 놓치지 않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가진단을 해봤는데 통증이 느껴진다면 관련 기관을 찾아서 진단을 꼭 받아보세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손목터널증후군에 도움이 되는 간단한 것들 몇가지를 알려드리자면
첫번째로 손을 주먹줬다 폈다 잼잼해주시는 것입니다.
손가락 마디를 다 편다는 생각으로 쫙 펴준다음 주먹을 꽉 쥐어주는 것을 10회 해주세요.
두번째는 손을 피고 앞으로 나란히 한다음 팔목을 꺽어서 올려주세요.
그다음 내려서 쭉 뻗은다음 주먹을 쥐고 아래로 구부려 6초간 유지해줍니다.
이를 10회 반복한 다음 양 팔을 내리고 가볍게 털어주면 됩니다.
세번째는 손을 합장하듯 마주댄다음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내리면 되는데
천천히 내리면 쭉 늘어나며 시원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컴퓨터와 같은 작업을 하기전 혹은 하는 중간중간 시간을 내서 해주면
긴장된 팔목을 충분히 이완시켜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날이갈수록 손목터널증후군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하는데요.
신체 중 0.1%밖에 안되는 관절/연골 부위지만 손상이됬을 시
이를 회복 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미리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다들 아셨죠?
그리고 관절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식품을 통해 부족한 영양분을 다 채우려고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영양제를 하나 골라 먹는 것도 하나의 좋은 선택일 수가 있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할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해야할 일을 계속해서 미룰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럴때는 나 대신 일을 해줄 다른 사람을 구해 맡기는 것이 방법인데요.
품에 들어오시면 내가 원하는 일을 해줄 수 있는 일손을 구할 수가 있습니다.
푸머에게 일감을 맡기고 나는 그 시간에 냉찜질을 하며 휴식을 취해서
빨리 회복을 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 수가 있어요.

 

손목터널증후군으로 힘든 나를 대신해서
무언가 해줄 일손을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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