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준비 한다면 확인해야할 체크리스트

이사준비 한다면 확인해야할 체크리스트

날이 따뜻해지면서 이사준비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포장이사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짐이 적은 가구나 1인 자취하시는 분들의 경우
반포장이나 일반이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종류로 진행을하던 해야하는 일들이 상당한데요.
그래서 이번시간 품에서는 집을 옮길 때 체크해야 하는 것들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이사를 앞두고 계신다면 오늘 포스팅을 마지막까지 주목해주세요.
먼저 집을 옮기려고 한다면 부동산에 집을 내놓아야 하는데요.
내집이라면 부동산에 이야기를 하면되고,
세입자인 경우 최소 3개월 전에는 임대인에게 연락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업체를 통해서 짐을 옮기려고 계획중이라면
업체를 빨리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군데보다는 3~5군데 정도 견적을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은데
요일, 손없는날에 따라서 비용이 달라집니다.
크게 이런 부분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좀더 저렴한 날을 고르는 것도 팁이죠.
이때 작업 인원, 사다리차 사용유무 등 추가비용도 꼭 체크해보세요.

 

먼저 내집이 아니라 월세나 전세집으로 가는 경우라면
들어갈 집에 대한 수리는 생각하지 않으실텐데요.
그런데 만약 집을 사서 들어가는 경우 인테리어를 하신다면
이사를 할 때 먼저 이 부분을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집을 고쳐야 한다면 미리 체크를 해서 수리, 인테리어 진행을 해야 하는데요.
이런 시공을 하지 않는다면 그 과정이 좀 더 여유롭닥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이사를 할 때 체크해야할 것을 알아볼까요?

먼저 이사를 하기 적어도 2주 전에는 들어갈 집을 방문해서
집 구조를 보고 가구를 어떻게 놓을지를 구상해야 합니다.
아파트 같은 경우 네이버를 통해 평면도를 찾아 받을 수가 있는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측정을해서 그 공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봐야합니다.
그 다음에 내가 가져갈 가구 혹은 살 가구들의 사이즈를 보고
배치를 어떻게 할 것인지 미리 구상해 두는 것이 좋죠.
이렇게 해 놓은다면 당일에 우왕좌왕하지 않고 빠른 짐풀기가 가능합니다.
모눈종이를 활용해서 구조도를 그리면 좀 더 쉽게 할 수 있으며,
구입할 가구도 실제 크기로 오려서 위에 놓아본다면
더 쉽고 빠르게 공간 계획을 세우실 수 있을거에요.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2번째는 바로 우편물 이전 서비스입니다.
전입신고를 할 때 이를 한꺼번에 신청도 할 수 있는데요.
이외에도 주소변경 원클릭서비스, 인터넷우체국을 활용하면
일일이 연락을 하지 않고도 주소를 한번에변경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비나 공과금을 자동이체 신청해놓았다면 이부분도 해지하고
신문이나 우유와 같은 정기구독중이 있다면 이또한 연락을 해야하죠.
또 요즘 다 집에 인터넷 혹은 케이블 TV보고 계시죠?
이것도 이사갈 곳으로 미리 이전설치 신청을 해야 합니다.
미리 연락을 해야 내가 원하는 날에 바로 설치를 해서
이사를 하고도 바로 문제 없이 사용할 수가 있어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이런 예약서비스도 상당히 오랜기간 
대기해야 할 수 있으니 꼭 미리 연락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나 사다리차를 통해 이사를 할 경우
미리 관리사무소 같은 곳에 이야기를해서 사용료는 있는지도 확인하고
당일날 공간확보도 미리 해 두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전기레인지가 아니라 도시가스를 이용중이라면
이또한 해지와 재설치를 신청하셔야 하는데요.
내가 나가는 곳 그리고 들어가는 곳도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사의 경우 자주 하는 일은 아니다보니 이를 해봤다고 하더라도
막상 또 하려고하면 놓치는 것이 여러개 생길 수가 있는데요.
그러므로 체크리스트를 미리 만들어놓고 하나씩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잔금날 이체한도가 안되서 뱅킹이 안될 수도 있으니 이부분도 체크하고,
중요한 물건이나 속옷들은 따로 챙겨서 옮기시는 것이 좋죠.
또 전월세 세입자라면 장기수선충당금도 꼭 정산시에 돌려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냉장고 속도 미리 비워두는 것이 좋은데요.
아이스박스를 가져와서 업체에서 진행을 해 주지만
그래도 최대한 비워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릴 가전 가구들이 있다면 미리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두고
업체에 내려달라고 부탁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지역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요즘에는 인터넷으로도 손쉽게 구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방법으로는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서비스도 있으니
이러한 것에 해당이 된다면 이를 이용해 보시기 바랄께요.

새 집에 들어간 후에는 집안을 다시한번 살펴보고 이상이 없는지를 본 뒤
전입신고와 확정시노를 하는 것도 꼭 잊지마시고요!

 

이사준비를 하다보면 보통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다들 드실텐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허가받은 업체와 진행을 해야 합니다.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혹시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피해보상보험이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도 확인해보고,
계약서에 제공되는 서비스를 기재해서 추가 발생되는 비용도 없나도 봐야하죠.
완전 포장이 아닌 이상은 도와줄 사람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요.
구지 업체를 통해 사람을 추가하지 않아도 된다 할 때는
이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 한명만 구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업체를 통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 사람을 구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품에 들어와서 일손 일감 구인글을 등록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이렇게 하면 내가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일만 요청해 볼 수 있습니다.
품은 일손일감을 거래할 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로
간편한 회원가입을 통해 누구든지 일손 일감 구인 구직글을 올릴 수 있죠.
거래 역시 안전결제를 통해 진행할 수 있어서 안전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사준비로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