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집곰팡이 제거하고 미리 예방하기

겨울철집곰팡이 제거하고 미리 예방하기

벌써 2월말이 다가오고 이제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올텐데요.
해가 거듭될 수록 날씨가 더 추워지는 것 같습니다.
이럴 수록 겨울철집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이는 집 곳곳 다양한 곳에서 발생해서 신경이 쓰이게 하는데
겉으로 보기에 좋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이 균이 퍼지면
건강면에서도 매우 좋지 않아 발견 즉시 제거를 해야만 합니다.
날이 이제 많이 풀렸지만 또 다가올 겨울을 위해서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함께 이미 생겨버렸다면
이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려고 하는데요.
먼저 대체 왜 곰팡이는 생기는 것일까요?
추운 겨울철에는 결로현상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집 내부와 외부에 온도차로 인해서 물방울이 생기게 되며
이것이 모서리, 천장, 바닥에서 곰팡이로 번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여름철에도 충분히 발생할 수가 있는데요.
비가 자주오는 여름에는 집 내부의 습도가 높아져서 자주 생깁니다.
한번 생겨버리면 이를 제거하는 것이 쉬운일은 아닌데요.
그러므로 초반부터 생기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추웠던 올 겨울 이미 곰팡이가 생겨버렸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 흔하고 보기싫은 부분이 벽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는 곰팡이제거제나 락스를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고무장갑을 끼고 생긴곳에 뿌려준다음 닦아내 주면 좋은데요.
이때 꼭 환기를 시켜주며 해야하며 다 마른 뒤에 
깨끗한 천으로 한번 더 닦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심해서 한번에 닦아낼 수 있다면 무리해서 한번에 하려하지말고
여러번 나눠서 닦아내시길 바랄께요.
두번째로 실리콘에 낀 겨울철집곰팡이는 락스와 키친타올을 이용해보세요.
위에서 이야기한 방법으로는 실리콘은 지우기가 어려운데요.
실리콘 부위에 키친타올을 올리고 락스를 부어 푹 적셔 놓은 다음
1시간 정도 후에 떼어내면 말끔하게 제거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심하지 않는다면 위에서 이야기한 몸에 해로운 것들 대신
식초, 베이킹소다, 구연산, 소금등을 이용해서도 지울 수가 있는데요.
치약역시 생긴 곳에 짜두었다가 닦아주면 제거하고 
소독을 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철집곰팡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가 중요한데요.
첫번째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집 내부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했든 온도차로 인해서 이런 문제가 많이 생기는데요.
결로현상이 일어나는 확률을 줄이기 위해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건강을 생각하더라도 아주 높은 온도로 설정하는 것보다
18~20도 정도로 유지하고 가디건이나 얇은 긴팔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실내환기를 주기적으로 시켜주는 것입니다.
아무리 추운날이라도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미세먼지가 나쁜날에는 피하시길 바랍니다.
양쪽 창문을 모두 열어 맞바람이 치게 환기르 시켜주고,
음식 요리를 할 때는 후드를 열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5~10분은 꼭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주시길 바래요.
세번째로는 가구 배치 방법을 이야기 해 볼 수 있습니다.
외벽쪽에는 가구를 벽면에서 조금 띄워 놓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하면 혹시나 생기더라도 제거를 하기가 좀 더 쉬우며
통풍이 잘 되서 발생 확률도 줄일 수가 있습니다.

 

겨울철집곰팡이를 막아주는 아이템들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첫번째로 추천해 드리는 것은 바로 단열 뾱뾱이입니다.
요즘에는 꼭 그 이유가 아니더라도 추위를 막기 위해
이를 붙여 놓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를 붙이게되면 단열효과가 실제로 있어서 결로현상이 많이 줄어들어
습기 문제가 해결이 되 곰팡이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두번째 추천아이템은 다름아닌 문풍지입니다.
이것역시 많이들 붙여 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문틀에 이것 붙여 놓는다고 효과가 있을까 싶겠지만 
이를 바름으로써 습기가 생기는 것을 많이 막을 수가 있어요.
이렇게 해서도 안된다면 실리콘을 발라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렇게 예방을한다고 하더라도 겨울철집곰팡이가 충분히 생길 수 있는데요.
가장 좋은 것은 이사를 가기전 이러한 문제가 없는 곳인지 확인을 하고,
만약 내집이라면 관련 시공을 다 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각자 집마다 다르겠지만 세탁실, 다용도실, 베란다 등에
이런것이 일어나는데 방치하면 이후에 더 없애기가 힘들어지므로
그때그때 케어를 해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초반에는 가볍게 티슈로도 닦아내실 수가 있으나
나중에는 락스로도 지우기가 어려워질 수 있어요.

이를 혼자서 하는 것이 버겁게 느껴진다면 이를 도와줄 수 있는
가사도우미 일손을 부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전문 업체를 통해 부르기는 뭔가 부담이 된다면
품에 들어와서 구인글을 직접 등록해 보시는건 어떤가요?
품은 일손일감 일거리를 사고파는 커뮤니티로
이곳을 통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직접 입력이 가능하므로
더 내 입맛에 맞는 사람을 고를 수가 있어요.
그리고 가격역시 내가 원하는 선을 제시할 수 있으므로
전문업체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하실 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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