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장애 심하다면 의심해 봐야하는 노인성질환

기억장애 심하다면 의심해 봐야하는 노인성질환

혹시 여러분들 중에 뭘 하려고 했는데 그것이 기억이 안난다던가
손에 어떤 물건을 쥐고도 그것이 어딨나 찾으시는 분 있나요?
저는 가끔 그러는 데요.
물론 이런 일이 가끔 일어난다면 깜빡깜빡하는 건망증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넘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이 자주 일어난다면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데요.
우리 뇌는 사건, 감각등을 등록하고 저장하고 끊임없이 출력합니다.
그런데 이 출력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것이 건망증인데요.
이는 하나의 기억장애 질병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의심해 볼 수 있는 노인성질환 중 하나가 바로 치매인데
요즘에는 꼭 노년층 뿐 아니라 젊은층에서도 종종 발생합니다.
알츠하이머 이외에도 뇌졸중, 파킨슨병과 같은 뇌질환이 있는데
이는 미리 관리를하고 일어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생활습관도 중요하고 만약 초기 증상이 느껴지는 경우라면
검사를 받아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이번시간 품에서는 요즘 깜빡깜빡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억장애관련 글을 준비해보았는데요.
요즘들어서 지난 일이 잘 기억이 나지 않다던가
이로인해 실수가 발생한다면 오늘 포스팅을 주목해주세요!

 

일반적인 치매는 퇴행성질환으로 점점 기억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만약 갑자기 어느순간 기억장애가 일어난 경우라면
신경계질환에 의한 가족력이 아니라 스트레스나 갑작스러운
환경변화, 우울증과 같은 기분장애에 의해 일시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 젊은 분들의 경우 스마트폰, 컴퓨터 같은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해 디지털치매라는 것이 발생하기도하는데요.
머리를 쓰지 않고 스마트 기계에만 의지하다보니
두뇌를 자주 쓰지 않아 두뇌가 둔화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일기쓰기, 독서, 메모 등을 해보는것이 도움이 되죠.

만약 아래 중 1가지라도 해당이 된다면 디지털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외우고 있는 전화번호가 적다
- 대화중 80%를 메신저, 이메일을 통해 한다
- 전날 먹은 음식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 사인 이외에 글씨를 거의 쓰지 않는다
- 전에 만났던 사람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 계속 같은 말을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 내비게이션만 보고 지도를 보지 않는다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기억장애를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우울증 환자들의 경우 여러 일을 해야 할 때 
내가 선택한 한가지만 하고 나머지는 잊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반복적인 일이아니라 가끔 이벤트성의 일을 기억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는데 이는 노인성질환과는 다르다 할 수 있죠.
또한 성인 우울증의 기억장애는 ADHD와 증상이 비슷하기때문에
과연 이것이 내가 집중력이나 사고능력이 문제가 있나 인식하기 어렵습니다.
이 또한 만성적으로 되지 않게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죠.
청소년기에 이런 경우 학업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성인의 경우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받을 수가 있으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조금 이상하다 느껴지면 빠르게 대응하시길 바래요.

 

노인성질환 기초장애의 대표적인 예인 치매의 경우
여러가지의 원인이 있으나 보통 심리적인 문제가 얽혀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뇌와함께 정신건강도 신경을 쓰셔야 하죠.
우리나라 치매환자의 50%는 알츠하이머성인 경우가 많은데
서서히 점진적으로 뇌기능과 인지기능이 떨어져서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병원을 가지 않은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초반에는 깜빡거리는 것이 조금 심한 정도라 그냥 두다가
단계가 진행되면서 혼자서 생활하기 힘들어져
이때서야 이상함을 눈치채고 대응하려는 분이 많기 때문이죠.
이 질병의 경우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들까지 힘들어지는데요.
손상된 뇌세포의 경우 다시 재생성이 되지 않으므로
건강검진을 통해 잘 살피고 미리 예방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기억장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뇌가 축소되는 것을 막기위해
활동적으로 운동등의을하며 움직여주는 것이 좋은데요.
여러 문화홀동, 새로운 작업들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과일과 채소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
충분히 자는 것도 뉴런 연결을 강화해 도움이 되죠.
증상이 악화될 경우 생활을 하는 것도 어려워 질 수 있으니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이로인해 병원을 가봐야하는데 해야할 일이 많아 걱정이라면
품에 들어와서 푸머에게 맡기고 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품은 일손일감 일거리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강아지산책, 고양이목욕과 같은 사소한 일에서부터
가사도우미, 영상편집, 번역과 같은 전문적인 일까지 등록이 가능합니다.
어떤 것이든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이곳에
개인적으로 등록해서 지원자를 구할 수가 있는데요.

기억장애가 요즘 있는듯해서 나를 도와줄 일손을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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