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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일손, 세상의 모든 일거리

음식가사도우미가 이야기하는 인기있는 가정식단표

음식가사도우미가 이야기하는 인기있는 가정식단표


안녕하세요.
다들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올초 끝이 날 것 같았던 코로나19가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평상시 건강에 대해서 자신하던 사람들도 올해는 이전보다
자신의 몸을 생각하는 한해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면역력을 챙기기 위해 여러면에서 신경을 다들 쓰고 계실텐데요.
그 중 가장 기본은 아마 건강한 집밥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요즘 대부분의 현대인들의 경우 식습관이 불규칙하고, 
직접 해먹기보다 식당에가서 사먹거나 인스턴트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하는 것은 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고 금전적인 비용도 많이 듭니다.
회사에 있거나 약속이 있을 때는 어쩔 수 없지만 집에 있을 때는
되도록 건강하게 직접 요리를 해서 먹는 것이 좋은데요.
직접 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힘들다면 음식가사도우미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품에서도 인기 있는 일거리중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요즘 제철음식으로 만든 가정식단표 소개와 함께
어디서 이런 일손을 찾을 수 있는지 알려드리려고 하니 주목해주세요!

 


제철식이 좋다는 이야기는 다들 들어보셨죠?
물론 요즘에는 비닐하우스 등 재배 시설이 잘 갖춰져서 계절 상관없이
식재료들을 만날 수 있다고 이야기는 하는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제철의 것을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특히 요즘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라 말할만큼 식재료가 풍부한데요.
만약 음식가사도우미를 부른다고 한다면 기왕 부탁하는것
이를 활용한 요리를 부탁하는 것이 좋겠죠?
가을의 대표적인 식재료 먼저 살펴보도록 하죠.
첫번째 추천하는 것은 다름아닌 입니다.
1년중에 무가 가장 맛있는 때가 바로 가을 시기인데요.
당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영양가도 매우 높아집니다.
섬유질, 수분,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어서 면역력 증진에도 좋고
음식을 소화시키는데도 도움을 주죠.
맛있는 무를 고르는 방법은 표면이 매끈하고 잔뿌리가 많지 않은것이며
5도 이하의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해야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무로는 손쉽게 맛있는 요리들을 만들 수가 있는데요.
가볍게 무생채 반찬을 만들수도 있고 무조림을 해도 참 맛있죠.

 


두번째 추천드리는 식재료는 다름아닌 늙은호박입니다.
여름에 열매가 맺힌 호박을 따지 않고 늦가을에 수확을 하는데
가을 보약이라고 불리울 만큼 그 속에 들어있는 영양이 매우 풍부합니다.
좋은 늙은호박을 고르는 방법은 꼭지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수확한지 오래된 경우 이 부분이 썩었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늙은호박을 가지고서는 을 만들어 먹으면 맛있는데요.
껍질을 벗기고 속을 파낸다음 얇게 채썰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설탕과 소금을 넣고 버무려서 좀 절여준 다음
여기에 찹쌀가루와 부침가루 한국자를 넣으면 반죽이 완성됩니다.
후라이팬에 넉넉하게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부쳐서 먹으면 되죠.
아니면 음식가사도우미분께 수프를 부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양파를 0.5mm로 썰어서 버터와 함께 냄비에 볶다가 밀가루와 맛술을 넣고
0.5mm로 썰은 늙은 호박을 넣고 우유나 생크림을 부어 끓이면 됩니다.
그 다음 핸드믹서로 곱게 갈아주면 더 부드럽게 먹을 수가 있죠.

 


세번째로 추천드리는 가을 식재료는 인데요.
가을 하면 떠오르는 것들 중에 밤은 빠지지 않을꺼에요.
밤 역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혈압조절, 뼈건강에 좋은데요.
좋은 밤은 볼록하고 통통한 것인데 구멍이나 상처가 나있을 경우
벌레가 먹은 것일 수 있기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밤을 가지고 음식가사도우미에게 어떤 가정식단표를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가장 쉽게 밤의 영양을 즐길 수 있는 음식은 다름아닌 밤밥입니다.
밥을 지을 때 밤과 은행, 대추를 넣고 물을 평상시보다 1.5배 정도 넣은뒤
그냥 취사를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인데요.
밤의 경우 견과류들 중에서 칼로리와 지방이 적은 편이라 
다이어트 중에도 5개정도씩 먹으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밤밥의 경우 그냥 먹어도 좋지만 콩나물밥처럼 양념을 만들어서
함께 비벼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가 있어요.

 


이외에도 또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배와 사과인데요.
배 속에 들어있는 로테올린 성분이 기관지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되며,
사과의 경우 폴리페놀 성분이 피부미용 효과에 도움이 됩니다.
생각보다 제철재료를 활용해서 할 수 있는 쉬운 요리들이 많은데요.

 

그래도 나는 일을 하느라 이런 음식을 직접 할 시간이 없고
똥손이라 그대로 따라해도 도저히 그 맛이 나지 않으시는 분들은
음식가사도우미에게 부탁하는 것이 오히려 좋은 판단일 수가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부를 것도 아니고 막 전문적인 사람이 아니라
진짜 우리 엄마같이 가정식단표를 만들어주실 분을 찾는다면
업체보다는 품을 이용하시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POOOM에 들어오시면 누군가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어디다가 이런일을
부탁해야 하지 하는 일에서부터 아주 전문적인 일들까지 
일손을 구하고 일감을 구하는 푸머들을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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