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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트세탁 이불빨래방에서 해도 괜찮을까?

카페트세탁 이불빨래방에서 해도 괜찮을까?

 


요즘 날씨가 무척 쌀쌀해졌는데요.
더운 여름철 바닥을 깨끗하게 치워셨던 분들 중에서
추워진 바닥에 새롭게 깔기 위한 분들도 있을것이고,
기존에 있던 제품을 따뜻한 느낌이 나는 것으로
교체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사용하던 제품을 보관하기전에는 깨끗하게 세척을 한 다음 
보관을 해야 다음에도 깔끔하게 사용을 할 수 있는데요.
만약 음식물등으로 인한 얼룩이 심한 경우라면
전문적으로 세척을 해주는 업체에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리면 카페트세탁
이불빨래방 등을 이용해서 셀프로 할 수가 있는데요.
이번시간에는 품에서 업체에 맡기는 것이 아닌
직접 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에 드리려고 합니다.
필요로 하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러그와 카페트의 차이는?

먼저 카페트세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전에
많은 분들이 혼동해서 사용하시는 
러그와 카펫의 차이를 이야기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이 두개의 가장 큰 차이는 크기입니다.
카펫은 일반적으로 넓은 범위 공간 전체를 덮는것이고
러그는 전체가 아니라 일부분에 까는 작은것입니다.
러그의 경우 다양한 소재, 패턴의 디자인이 있어서
인테리어 포인트로 많이 사용하며 이동이 편리하죠.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 두가지의 개념이 모호하며
통용해서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사전적 의미로는 호텔이나 사무실에가면 벽에서 벽까지 
바닥에 깔려져 있는 것들이 카펫이며,
가정에서 쇼파 앞, 의자 앞에 깔아두는 것은 러그라고 
생각하시면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신 것입니다.

 

카페트세탁 방법은?

위에서 이야기 했듯 오염부위가 크다면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것이 여러모로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셀프로 청소가 가능한데요.
요즘 셀프빨래방들이 참 많이 있는데요.
몇가지만 주의하시면 이곳에서도 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찬물로 세탁을 하는 것이고
건조기를 사용할때는 저온을 선택하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아래쪽 미끄럼 방지 패드도 상하지 않고
위쪽 털들도 보송보송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오염상태가 심각하지 않다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청소작업을 진행해 볼 수가 있는데요.
가장기본적인 청소는 청소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집청소를 할 때 이 역시 청소기를 돌려주는거죠.
그리고 가끔씩 굵은소금과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면 좋은데요.
제품 중간중간 이 두가지를 뿌려주고 문질문질해주세요.
그 다음 30분 정도 내버려 두는데 이때 오염물질들을
소금과 베이킹소다가 흡수를 한다고 합니다.
시간이 경과한다음 청소기로 흡입을 해준다음
햇빛에 말려주면 집에서 셀프로 깔끔한 청소가 가능합니다.
애완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동물의 털이
사이에 붙는 것도 신경이 쓰일텐데 고무장갑에 물을
살짝 묻힌다음 문질러주면 털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이나 음료등을 쏟아 오염이 되었을 때는
그 즉시 빠르게 이를 제거해 줘야만 합니다.
커피, 과일과 같이 산성의 오염물질은 
주방세제와 같은 산성세제로 부분만 빨리 닦아주면됩니다.
이때 주의하셔야 할 점이 세제에 표백성분인데요.
표백성분이 들어있는 세제를 사용할 경우
제품의 색상이 변형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물세탁이 불가능한 천연소재 등의 경우엔  
마른세제에 세제를 조금 적신다음 문제가 된 부분을
가볍게 누르며 오염을 지워줘야만 합니다.

 

카페트 관리 방법

카페트세탁을 해 놓은 상태로 오랫동안 사용하고 싶다면
이후 관리 방법도 중요다하고 할 수 있는데요.
일주일에 적어도 두세번은 청소기로 청소를 해 주시고
오염물질이 묻었을 때 즉시 닦아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햇빛이 좋은 날에는 햇빛을 쬐주면 살균에 좋고
한달에 한번은 밖에나가 먼지를 털어주면 좋습니다.

카페트세탁을 한 뒤 보관을 할 때는 습기가 차지 않도록
신문지를 말아서 같이 넣어두면 좋은데요.
이때 세워두거나 위에 무거운 물건을 올려두면
형태변형이 일어날 수 있으니 눕혀 보관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햇빛이 닿지 않게 커버를 씌워두면 좋죠.

 

 

간단하게 제품 교체만으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데요.
바닥에 깔아둘 경우 걸어다닐때 나는 소리가 줄어들어
층간소음방지도 되고 발의 피로도도 감소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보온효과도 있어서 겨울철
난방비 절약에도 도움을 받을 수가 있죠.
크기가 크고 두께도 있는 편이라 빨래를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먼지는 물론이고 각질도 많이 쌓이기 때문에
청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오랫동안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냄사가 날 수도 있고 진드기가 생길수도 있죠.

관리법과 청소법이 어렵지는 않은것 같은데
막상 내가 하려고 하니 이것저것 번거롭다구요?
그럴때는 푸머에게 부탁해보세요!
품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일손이나 일감을
구하거나 제공한다는 글을 등록하실 수가 있는데요.
너무 사소한데 이것도 괜찮을까 하는 일도 OK!
소일거리부터 전문적인일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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