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씻는법 농약 걱정없이 맛있게 즐겨요

과일씻는법 농약 걱정없이 맛있게 즐겨요

여러분은 과일 잘 드시나요?
저는 요즘 의식적으로 먹으려고 생각중인데요.
먹다보니 껍질에 있는 농약이 걱정되서 찾아보았습니다.
찾아보니 실제로 잔류농약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올바른 과일씻는법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은 건강에도 매우 좋은데요.
하지만 요즘 일인가구나 바쁜 현대인들은 먹기가 쉽지 않죠.
그렇다고해서 너무 많은 양을 먹는 것은 당분이 많아 좋지 않습니다.
과일속의 당이 체지방으로 바로 붙어서 살이 찌게 되는데요,
그러므로 식후 2시간 이내에 먹는 것도 올바르지 않습니다.
특히나 혈당이 높은 당뇨병환자라면 적당한 시간과 양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죠.
과일은 식전 혹은 식후 3시간 이후에 먹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식사전에 먹을 경우 식사량이 줄어들어 섭취하는 칼로리가 줄어들고
영양도 흡수가 더 많이 된다는 장점도 있죠.
그렇다면 식후 배가고파질 시간에 간식으로 먹으면 좋은 과일씻는법을 알아볼까요?

 

먼저 요즘 제철인 딸기 과일씻는법부터 알아봅시다.
딸기는 금방 익고 쉽게 물러지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유통을 하기 전 곰팡이 방지제를 뿌린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잘 씻어서 먹는 것이 필요한데요.
특히 딸기의 과육보다 꼭지에 농약 성분이 많이 묻어있습니다.
그러므로 꼭지를 뗀 다음 과육만 물에 1분 정도 담궈놨다가
30초 이상 깨끗이 씻어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 다음은 바로 사과입니다.
아침에 마시는 사과 1개는 금이라고 불릴정도로 매우 좋다는데요.
특히 껍질을 꼭 까서 드시는 분도 껍질채 먹는 과일 중 하나가
바로 이 사과가 아닐까 싶어요.
또한 껍질에 영양분이 많아 그대로 먹는 것이 좋은 것이기도 하죠.
하지만 신선도를 위해서 인공왁스를 바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 헹궈서 먹는 것이 필요한데요.
사과의 경우 식초 혹은 소주로 껍질을 한번 닦은 다음에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로는 포도 과일씻는법인데요.
알알이 달린 포도 여러분은 어떻게 씻어 드시나요?
그냥 송이째 흐르는 물에 씻어서 드시는 분도 계실 거고,
한알한알 뜯은 뒤 물에 씻어 드시는 분도 계실것입니다.
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송이째 씻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제대로 농약을 남지 않게 씻으려면 일일이 떼서 씻어주는 것이 좋지만,
송이째로 물에 1분 정도 담궈둬도 안전하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통째로 먹는 것들의 경우 농약 걱정이 더 되실텐데요.
그냥 먹는 대표적인 과일하면 체리를 꼽아볼 수 있는데
체리역시 5분정도 물에 담궈둔 다음 흐르는 물에 헹궈드시면 됩니다.
아니면 꼭지를 제거한 다음 베이킹 소다를 푼 물에 담궜다가 헹궈드셔도 좋죠.

쌈야채 상추와 깻잎들의 경우는 주름같은 것들이 많기때문에
위에서 말한 것보다 더 꼼꼼하게 씻어야 농약을 씻겨보내는데요.
물에 5분정도 담궈둔 다음 30초 이상 흐르는 물로 씻어드시기 바랍니다.

 

또 껍질을 벗기고 먹는다고 안심할 것 같은 과일들도 조심하셔야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자주 먹는 바나나에 농약이 많다는 건 아실 것입니다.
수입과일 바나나는 보존제와 농약을 많이 쓰는 편인데요.
껍질을 벗겨 먹으니 안전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껍질을 벗기는 과정에서 손에 잔류농약들이 묻어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먹기전에 5분정도 물에 담궈놓고 먹는 것이 좋아요.
특히 줄기쪽은 많이 묻어있으니 애초에 이부분은 1~2cm는 잘라내시길바래요.

오렌지도 과일씻는법에 등장한것이 이상하다 생각하실텐데요.
맛있게 보이기 위해서 식용왁슬ㄹ 발라 코팅을 하는 오렌지 역시
표면을 잘 닦고 먹는 것이 필요한합니다.
껍질을 까서 먹긴 하지만 이 또한 벗길 때 잔류농약이 손에 많이 묻게 되는데요.
그러므로 키친타올에 소주를 약간 묻혀서 표면을 한번 닦아주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먹는 과일, 야채들에는 농약이 일부 남아 있는데요.
농약을 하나도 치지 않으면 이를 제대로 키우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알려드린 과일씻는법을 잘 숙지하고 활용하실 필요가 있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손, 도마 등을 깨끗이 씻는 것인데요.
만약 재료를 여러가지르 올린다면 바뀔때마다 씻어서 사용해야만
교차 감염이 이루어지는 것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먹기직전에 세척을 하고 한꺼번에 많이씻어두는 것은 좋지 않아요.
세제보다는 흐르는 물을 이용해서 씻어주고 단단한 과일,채소등은
겉에 껍질을 솔같은 것으로 문질러서 닦아주는 것이 좋죠.

요즘은 손질된 과일, 채소들을 구입하는 경우도 많고
가사도우미를 고용해서 이런 것을 준비해달라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런 내 세세한 요구를 들어줄 가사도우미를 어디서 구해야하나 고민된다면
작은일부터 큰일까지 어떤 일거리든 연결해주는 품에서 구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품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전문적인 것까지 일손/일감을 
구하고/제공하는 글을 개인이 올릴 수 있는 사이트인데요.
이곳을 이용하면 업체를 이용하는 것보다 더 합리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과일씻는법을 잘 알고있는 가사도우미 찾는다면
지금 당장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가사도우미 일손제공 가능하신분도 클릭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