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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활용한 식물인테리어 집꾸미기

반려식물 활용한 식물인테리어 집꾸미기


여러분들은 꽃 좋아하시나요?
꽃 좋아하시는 분들의 경우 기분전환을 위해 한두송이씩 사서
집안 여기저기 놓아두는 경우가 많이 있던데요.
요즘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서 우울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던데
이런 반려식물들을 하나두개 놔두는 것만으로 해도 기분이 많이 좋아진다고합니다.
그래서 이번시간 품에서는 식물인테리어를 활용한 집 꾸미기 방법을 준비해봤어요.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집을 꾸니는 것을 플랜테리어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이는 plant와 interior의 합성어로 자연 친화적 인테리어를 말합니다.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생소한 단어였지만 요즘에는 집꾸미기를 
좀 한다 하시는 분들의 경우 이것에 대해서 잘 알고 있죠.
집안에 이런 화분들을 키운다는 것에 대해서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부담을 느끼는 분이 많은데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보는 것은 물론이고 공기의 질까지 도움을 주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그리고 홈가드닝이 쉬운 종류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먼저 식물인테리어를 하기 전에는 반려식물을 어디에 둘지를 생각해야 하는데요.
어느 곳에 화분을 두느냐가 잘 자라냐 죽느냐를 결정하는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햇빛이 잘 들어오고 바람이 잘 드는 곳이 가장 적합한 장소인데요.
하지만 너무 햇빛이 강한 경우 해로운 것들도 있으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직사광선은 어느정도 피하는 장소가 좋다고 할 수 있죠.
거실의 한가운데 그리고 커튼이 쳐진 창가에 두면 큰 무리 없이 자라는데요.
이러한 곳에 자리가 없다고 해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늘진 곳에서 키워야 하는 반려식물들도 있기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런곳에서 자라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어느정도 빛은 쬐줘야합니다.
창문이나 벽의 코너부분에 화분을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여기에 두는 것은 동선을 방해하지 않는 크기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야생의 것들은 비가 있어서 물을 안챙겨 줘도 되지만
집에서 키우는 것의 경우 물도 잘 챙겨 줘야합니다.
흙이 촉촉하게 가꾸어 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축축하지 않게 적당한 양의 물을 주는 것도 하나의 관리 팁입니다.

 


식물인테리어를 하기 위한 반려식물을 고를 때는 아래의 사항만 고려하면
그래도 건강한 것을 고를 수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잎이 풍성하고 새로운 잎이 많은 것을 고르는 것입니다.
잎이 초록색으로 윤기가 있는 것은 싱싱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만약 쳐져있거나 끝이 마른 경우는 피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흙역시 촉촉하고 영양분이 풍부한 것을 택하는 것이 필요하죠.
두번째로는 위에서 이야기했듯 어느 공간에 놓을 것인지를 생각해봐야합니다.
그 공간에 적합한 것을 택해야 하는데 내가 생각한 것보다는
조금 작은 것을 구입해서 크는 것을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빛, 물, 환기만 잘 신경써서 온도와 습도만 맞춰주면 잘 키우실 수 있어요.

 


나는 하는 일이 바쁘고 섬세하지 못해서 식물인테리어를 해도
제대로 케어를 하지 못해 반려식물을 죽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은
아래 소개해주는 것들을 키우시길 권해드리고 싶은데요.
물론 아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은 문제가 되지만 그래도 아래는 관리가 쉬운편입니다.

1. 몬스테라 : 잎이 예뻐서 인테리어 용으로 많이 키웁니다.
2. 산세베리아 : 잘 자라고 관리도 쉬운 대표적인 식물입니다.
3. 스투키 : 모양도 예쁘고 좁은 곳에서도 키우기 쉬우며 관리법도 간단한 편입니다.
4. 아이비 : 선반에 놓아 잎을 아래로 늘어 뜨려 공간이 마땅치 않아도 좁은 곳에서
키우기 좋은 덩굴 식물인데 더위와 추위에 강해 키우기가 편리합니다.
5. 틸란드시아 : 흙이 없어도 잘 자라며 공기정화 효과도 있습니다.
6. 아레카야자 : 나사가 선정한 실내공기정화식물 1위로 집안에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7. 홍콩야자 : 물에 두기만 해도 잘 번식을 하며 바람이 잘통하고
빛이 잘 들어오는 밝은 곳에서 키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는 화분을 기르기만 하면 죽여버려서 기르지 못해 하시는 분들도
오늘 알려드린 반려식물은 기르기가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보시길 바랄께요.
화분을 키우는 것 역시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랍니다.
요즘 실외생활을 많이 즐기지도 못하는데 집안에 식물인테리어를 통해서
파릇파릇하게 생기 있는 공간으로 집을 화사하게 만들어보세요.
크게 변화를 주지 않고 화분 몇개를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생각보다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가 있는데요.
어떤 꽃을 선택해야하는지, 어떻게 놓아야하는지 고민이 되거나
이를 하기 위해 집을 정리해야하는데 혼자서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스트레스 받으며 홀로 하려고 애쓰지 마시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보세요.
이런 것을 어디서 찾을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드실텐데
그럴때면 품 사이트를 한번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품은 일손일감 각종 일거리를 찾고 맡길 수 있는 커뮤니티인데요.
오늘 이야기한 것 같이 집꾸미기를 도와주는 사소한 일에서부터
영상편집, 전기관련 작업과 같이 전문적인 일까지 맡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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