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감 일손, 세상의 모든 일거리

방문펫시터 하려면 반려동물관리사자격증 필수일까?

방문펫시터 하려면 반려동물관리사자격증 필수일까?


요즘 길가를 가다보면 강아지데리고 산책하시는분 많죠?
몇년전 이미 반려인구가 1000만명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아마 1인, 2인가구가 늘어나고 아이를 낳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것도 이러한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로인해 펫코노미의 시장규모가 매우 커졌는데요.
과거에는 용품들이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호텔, 미용, 목욕,
장례서비스, 방문펫시터같은 것이 매우 인기죠.
아무래도 당분간은 이러한 쪽의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관련 상품들이 다양화, 고급화 될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이쪽 분야의 경우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소규모로도 
시장에 진입하기가 쉬운 분야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이런쪽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서
품에서도 매우 인기가 좋은 일감 중 하나인 
방문펫시터에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방문펫시터란?


먼저 반려동물 시터 업무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직접 자기 집으로 데려 가서 돌봐주는 케어방법과
아이들이 사는 자택으로 와서 케어해주는 것이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호텔이랑 비슷한 개념이며 과거에는 
따로 법적 절차가 없었지만 관련 사건사고들이 많이 생기자
개인사업자를 등록해야만 시터로 활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하는 방문펫시터는 후자에 해당이 되죠.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중간업체에 등록을해서 하셔도 되고
개인적으로 일감을 구하셔도 가능합니다.
업체의 경우 신청을 하면 일반적으로 비용을 내고 
교육을 받은 뒤 등록이 되어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 막 시작을 하는 경우는 경력이 많지 않아
사람들의 선택을 받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다고 해요.
개인으로 할 때는 반려동물관리사자격증 등을 취득한 다음
관련 구직 사이트들을 활용해서 직접 일감을 찾는 것인데요.
생각보다 이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으시는 분들의 경우 밥과 물만 놔두면
애들이 알아서 잘 지내는거 아니야라고 막연히 생각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키워보시면 아시겠지만 자동 급식기 등을 통해서
식사는 제공해 줄 수 있더라도 강아지들의 경우는 장시간
혼자 있게 되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다고 하고,
개인적인 생활을 즐긴다는 고양이 역시 외로움을 느끼고
깨끗한 화장실을 선호하기때문에 이를 치워줘야만 합니다.
호텔같은 곳을 보내는 방법도 있지만 아이가 적응을 잘 못하거나
특히 고양이 같은 경우 영역동물이라 이를 불편해 할 수 있는데요.
그럴때는 이렇게 방문펫시터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일정한 시간에 집을 방문해서 사료와 물을 보충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놀아주거나 산책까지 해주기때문에 아이들이 주인의 빈자리를
조금이나마 덜 느끼고 시간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반려동물관리사자격증이란?


방문펫시터를 하기 위해서 이것이 꼭 필수는 아닌데요.
그래도 관련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더 아이들을 이해하고 교감하는데 도움이 된다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국가에서 인증되는 것은 아니고 민간자격증인데요.
온라인을 통해서 취득을 할 수 있어서 직장을 다니시면서도
꼭 방문펫시터를 하기 위함이 아니라 나의 댕댕이, 냥냥이를
위해서 취득을 하시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반려동물에 관련된 지식들을 배우게 되는데요.
시터를 하기 위한 여러 지식들은 물론이고 훈련, 교육,
보건, 학대방지 보호 등의 다양한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꼭 이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더라 하더라도 
반려동물을 사랑시는 분이라면 공부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시험과정도 크게 어렵지 않아 합격률도 매우 높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의 경우 수명이 사람에 비해서는 매우 짧은 편이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키우시는 댕댕이, 냥냥이의 경우 
10년에서 요즘에는 15년, 20년까지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처음에 귀엽다, 예쁘다는 생각으로 무턱대고 데려오면 안되고
평생을 책임질 수 있는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데려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데려오셨다면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하죠.

만약 내가 일이 너무 바쁘거나 어디를 가야 해서
집에 있는 아가를 신경써주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시터를 부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업체를 이용하자니 가격이 너무 부담되고 
내가 요구하는 조건과 잘 맞지 않는 경우라면
내 입맛에 맞는 시터분을 찾아보시는 건 어떤가요?
구할 곳이 마땅치않아서 어쩔 수 없이 업체를 이용하신 분들이라면
한번 POOOM에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품은 일손 일감을 연결해주는 사이트인데요.
이곳에 들어오시면 내 댕댕이를 산책시켜달라는 글을 등록할 수도 있고,
다른 분이 등록해 놓은 일감에 지원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직거래 방식이지만 중간에 품이 있기 때문에
훨씬 안전하고 믿고 맡길 수가 있죠.


내 댕댕이와 냥냥이를 잠시 돌봐 줄 
마음 따뜻한 방문펫시터 일손을 찾는 중이라면
지금당장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