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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Pooom) 완전정복!

워라벨 직장인의 소확행을 찾아서

워라벨 직장인의 소확행을 찾아서


여러분들은 회사를 구하실 때 어떤 것을 중요하게 보나요?
연봉이 얼마인지, 어떤 복지가 제공되는지, 업무 강도는 어떠한지,
야근은 자주있는지, 같이 일하는 직원들은 어떠한지,
집에서 출퇴근을 하는데 무리는 없는지 등 여러가지를 보실텐데요.
과거에는 회사를 다니며 야근을 하는 것이 당연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러한 것이 당연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특히 젊은 사람들의 경우 취직을 할 때 워라벨을 가장 중요시 본다고 합니다.
일을하며 인정을 받고 큰 돈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퇴근 이후에 내 시간을 
가지며 자기개발, 취미생활 등의 소확행을 즐기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시간 품에서는 회사 취업에 관련된 부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다 함께 살펴볼까요?

 


먼저 소확행을 누릴 수 있는 워라벨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기 전에
요즘 기승을 부리고 있는 취업사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봐야할 것 같은데요.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한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중에 30%정도가 이런 피해를 당했다고 합니다.
요즘 취업하기 힘든 상황을 노려서 이런 일들이 더 기승으로 보여지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내용는 개인정보를 수집해 가는 것입니다.
보통 일은 쉽고 돈은 많이 준다는 내용으로 취준생들을 유혹하는데요.
채용과정이라며 주민등록등본, 인감증명서, 카드번호, 통장비밀번호 등을
요구해서 파밍, 스미싱으로 활용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나도모르게 보이스피싱의 가해자로 연루가 되기도 해요.
어떠한 경우에도 함부로 알려줘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물론 입사 확정 후에는 4대보험 가입, 급여 지급 등의 이유로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자격증사본등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취업의 대가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개비명목, 교육비, 비품 구입비, 대출알선등을 하는 경우도 있죠.
이외에도 회사의 물건을 팔아오면 정규직으로 전환을 해주겠다는
다단계에 낚일 수도 있고 청탁금, 접대금을 요구하는 곳,
사이비 종교가 업체로 위장을 하는 일도 있다고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수법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력서 제출전 업체 정보를 봐야하는데요.
취업포털사이트나 금융감독원 DART 홈페이지에 접속을해서
기업정보 확인을 해보고 인터넷에 검색을해서 나오는 곳인지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너무 조건이 좋은 경우도 한번쯤은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만약 이런것에 당했다면 나말고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빠르게 금융감독원이나 고용노동부에 신고를 해주세요.

 


본격적으로 이제 요즘 취준생들이 가장 따지는 워라벨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는 Work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로 일과 삶의 균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근로시간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긴편이라는 것 아시죠?
소정 근로시간은 긴 편이 아니지만 야근이 잦은 편으로 노동시간이 깁니다.
많은 시간 일을 한다고해서 업무에 도움이 되는 것만은 아닌데요.
오히려 이렇게 하면 생산성이 떨어져 효율이 좋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과 삶이 적절하게 균형이 이루어질 때 오히려 업무 효율도 높아지는거죠.
이러한 부분이 요즘에는 많이 알려져서 기업들도 많이 변화를 하고 있는데
직원들이 소확행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와 워라벨을 많이 신경쓰고 있습니다.

 


물론 워라벨의 기준은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데요.
어떤 사람들은 위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적당히 일을하고 그에따른 
보상을 받으며 본인의 여가생활을 누리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어떤 분은 오랫동안 일을해도 많은 보상을 받길 원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영업자의 경우는 이를 추구하기 어려울 수 있고요.
또한 말로는 칼퇴근을 하라고 해놓고 시간내에 처리하기 어렵게
과도한 업무를 줘서 잔업이나 주말 근무를 하게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실 기업 입장에서는 직원들이 더 일을 많이 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퇴근시간에 눈치를 보는 회사원들도 은근히 많이 있고,
현실적으로 이러한 부분이 많이 지켜진다고는 할 수 없죠.

 


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은데요.
지금 내가 다니는 회사가 워라벨이 나쁘더라도
그래도 어떻게든 틈을 내서 소확행을 즐겨야 번아웃 상태로 빠지지 않는데요.
그러므로 한번씩은 구지 내가 하지도 않아도 되는 업무는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나만의 시간을 즐겨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요즘 자취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사실 집안일도 해야할 것 들이 많잖아요.
이런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고 그 시간에 여유를 즐겨보세요.
전문 업체들을 통해서 하려고 하자니 비용이 걱정이 된다면
품에 들어와서 푸머들에게 부탁해 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품은 일거리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써
이곳에서 일손을 제공하고 있는 사람들을 푸머라고 칭합니다.
POOOM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일감 중 하나가 바로 가사도우미부분인데요.
개인간 직접 거래를 하기때문에 내가 원하는 업무를 지정해서 맡길 수 있어
금액적인 것도 그렇고 일을 처리하는데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워라벨이 좋지 않아서 지금 삶이 너무 피곤해서
나 대신 이것저것 해줄 일손을 찾고 계신다면
지금당장 아래 이미지를 클릭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