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책, 중고 거래를 Pooom에서?

품에서 중고거래를?

10년 전만 해도 중고 물품, 중고거래를 한다는건 직거래나, 아는 사람을 통해 알음알음 진행하는 일이었죠. 게다가 전당포에서 귀금속 이외에는 잘 안 받게 되면서, 비싸게 준 카페트나 옷장, 이제는 입지 않는 옷들 등

다양한 종류의 중고들이 그냥 버려지고, 제값을 못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다 중고나라와 같은 인터넷 거래가 활발해지고
지금은 버리기보다는 판매를 할 생각을 많이 하고 있죠!

예를 들면 읽지 않는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이렇게까지 낡은 책은 문제가 ㅎㅎ 있겠지만

단순히 내가 흥미가 떨어진 책,

아니면 이미 합격한(혹은 실패한 ㅠ) 자격증 책 등은

충분히 원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거든요~

보고 또보고 이제는 질려버린 책이 있을 수 있죠

한때는 모든 아이들이 즐겨보았던

마법천자문과 같은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열풍이었죠 이 책은

부모님은 아이들 교육에 좋을 것 같아서 만화라도 힘껏 보게 했고,

아이들은 한자가 가진 환상적인 말의 뜻과 이야기에 심취했었는데요,

유행이 지난건지, 아니면 아이들이 커버렸는지

이렇게 많은 책을 떨이로 품에서 거래하고자 하는 분이 계셨어요

38권을 한꺼번에 내놓으시다니,

혹시 이 책을 읽고 싶으셨던 분께는 정말 좋은 기회일 것 같아요.

하다못해 만화방에서 시간당 1만원씩 내기도 하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그냥 구입해서 하루종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겠네요!

위치를 기반으로 우리 주변에서 어떤

돈이 될만한 일이 있는지 알려주는 Pooom 서비스, 

그리고 안전거래를 제공해주는 특성을 잘 이용해서

좋은 중고거래 틈새시장을 확보하신 것 같네요!

이렇게 카드나, PG사에 내는 수수료만 있으면 간단하게 안전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또 Pooom의 장점이기도 하죠!

지금 또 어떤 중고거래가 Pooom에서 일어나고 있는지 한 번 확인해볼까요?